마케팅 고수들은 먼저 그들의 제품을 구매하라고 홍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먼저 타겟고객이 좋아할 만한 정보와 노하우로 고객을 유혹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메일 정보를 얻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계속 주어서 그들의 호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그들과 어느 정도 유대가 생기면 그들의 상품을 제안합니다.
그것도 거절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으로 포장을 해서요.
그리고 다시 그들에게 더 높은 가치의 상품을 팔기도 하고(업세일링)
함께하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도 합니다(크로스세일링).
이 과정을 모두 자동화합니다.
고객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판매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자동화가 되어있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자동화시스템은 구축하기는 까다로워도 한 번 만들어놓으면,
끊임없이 들어오는 수익의 파이프라인이 구축되는 것입니다.
구매전환프로세스의 본질을 알게 되면, 왜 이렇게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 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된 툴을 사용하여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지에 대한 청사진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